[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각종 아동복지시설 수탁 운영을 약속하고 인천형 아동복지 기틀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인천시사회서비스원(인천사서원)은 지난 22일 계양구·어린이집과 함께 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수탁 운영을 맡은 ‘계양해링턴 어린이집’은 서운동에 새로 들어서는 시설로 정원은 58명이며, 오는 5월 문을 연다.이곳을 인천형 마을 어린이집 모델로 삼아 차별화한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운영의 본보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인천사서원은 앞서 수탁 운영을 협약한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부평